인사말

한국제약의학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

신임 회장 강성식 입니다.
한국 제약산업이 국제화되는 시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제약의학회에서 제약의 모든 분야에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나는 시점에 무거운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최근 상상만으로도 꿈같았던 세포치료 약물들이 개발에 성공하고, 의료기기를 넘어 제약을 포함한 여러 산업의 융 복합이 일어나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이 제약산업에 접목되는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다 가까운 시일에 줄기세포,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편집 등에서 놀라운 의학적 성과를 목격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약산업 전방위에서 융합적이고도 유연한 사고, 완전히 새로운 연구개발 방식, 규제과학의 변화를 요구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회원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 노력과 헌신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입회원 분들에 대한 교육, 정보와 지식의 적극적인 공유, 인접 전문분야와의 상호 협력과 더불어 우리 회원들 간의 유대가 절실합니다.

제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 방관에서 참여로, 폐쇄에서 함께로, 임상시험 위주에서 제약산업 전 주기로, 제약의사에서 제약의학으로 지향하겠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대장정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한국제약의학회 회장강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