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뉴스

뉴스

日 원격의료 확산, 의약품 배달 허용・수가 적용・플랫폼 다양화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최근 들어 일본 내에서 원격의료가 확산됐다. 이는 온라인 초진 및 의약품 배달 허용, 수가 적용, 다양한 플랫폼 등이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 제도화에 앞서 약 50년 동안 시범사업을 해왔던 일본은 코로나19의 일본 내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2021년 8월 ‘온라인 진료 특례조치 항구화’를 공표했다.이에 따라 초진은 대면 진료가 원칙이라는 조항이 삭제됐으며 온라인 초·재진 수가를 정식 도입하고 의약품 배달도 허용됐다.지난해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2022-12-0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최대 3조 '절감'…국내선 비용효과 ‘의문’

[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본격적인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시작이자 국내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트라스투주맙(오리지널 제품명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학술지인 ‘Biomedicines’은 최근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서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의 효능과 안전성, 여기에 비용효과까지 담은 21건의 연구결과를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인 HER2는 활성화 시 세포 성장 및 증식을 촉진한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20~25%에서 HER2 과발

2022-11-11

코로나 백신 남아도는데…정부, 물량 확보 ‘우선 기조’ 여전

[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올해 도입 예정인 막대한 코로나19 백신이 재고 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접종률 제고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백신 회의론이 확산하며 답보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개량백신의 등장으로 도입 물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존 백신의 효용 가치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전략을 고위험군으로 전환하고, 이에 맞게 물량 수급 계획을 재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배경이다.정부가 올겨울 7차 대유행을 경고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022-11-10
뉴스 더보기

기획

제약바이오 ESG 평가 결과 보니…절반 이상이 ‘뒷걸음질’

[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ESG 평가결과 대다수 기업에서 지난해보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보다 ESG 통합등급이 하락한 곳은 조사대상 90곳 중 절반이 넘는 50곳에 달했다. 반면 상승한 곳은 단 5곳에 불과했다.여기에 평가 수준이 보통수준보다 아래인 ‘취약’한 곳도 지난해보다 대폭 늘면서 절반(조사대상 62% 비중)이 넘는 곳에서 미흡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향후 ESG 관련 공시강화와 국민연금 등의 투자반영 확대가 예고된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ESG 경영 준비와 개선이

2022-12-02

면역항암제, 조기 비소세포폐암 허가 잇따라…트렌드 변화 ‘신호탄’

[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면역항암제가 초기 환자 치료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말기 환자 치료에 국한돼 있던 영역을 넘어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보조요법으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국내외 허가당국의 승인을 연이어 획득한 것.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조기 사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비소세포폐암은 면역항암제의 뚜렷한 이점이 두드러진 분야다. 여러 암종 가운데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 폭이 가장 넓고 이에 따른 사용량 또한 가장 많다.현재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

2022-12-01

살아난 감기약 판매고…대원·안국·삼아, 실적 ‘턴어라운드’

[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감기약을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로 보유한 중소제약사가 엔데믹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증 코로나19의 대증치료 일반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호흡기 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감기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겨울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데다 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실적 반등 추세는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대원제약, 안국약품, 삼아제약이 그간의 부진을 뒤로하고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호흡기 질환자 급감으

2022-12-01
기획 더보기

e마케팅

[위클리 팜바이오] 금리 조절·상승론 대립각…‘힘겨루기’ 전망

[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이번 주 제약바이오 업종은 산타랠리의 시작을 꿈꾸는 투자자의 기대와는 달리 금리인상속도 조절론과 최종 금리 상승론이 팽팽한 가운데 힘겨루기 증시가 전망되고 있다. 시장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단기적 판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오는 30일(현지시간)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노동 시장과 경제에 대해 연설한다.금리에 민감한 제약바이오주는 업종 특성상 금리 인상 힘겨루기만으로도 타업종보다 하락 가능성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여기에 최근 한

2022-11-28

논란의 중심 선 ‘공매도’…제약바이오 어떤 종목 걸려있나

[메디코파마뉴스=김정일 기자]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증시 급락이 이어지자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전면 금지와 증시안정화펀드 가동이 수급 안정을 찾는 열쇠라며 금융당국을 재촉했다.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해당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되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매매 형태다. 즉 당초의 주식투자 의미가 시세가 올라야만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면 공매도는 정반대인 셈이다.주목되는 점은 제약바이오 종목은 다른 업종에 비해 더 큰 낙폭을 기록

2022-11-25

동화약품, 체질 개선 성공…‘사상 최대’ 실적 예고

[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동화약품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핵심 품목과 더불어 신제품 및 신사업이 모두 선전을 거듭하고 있어서다. 그간 꾸준히 진행해 왔던 자체 사업 강화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까닭이다.동화약품의 실적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167억 원), 66%(160억 원)로 증가한 2,560억 원, 266억 원으로 역대급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다.실제로 남아 있는 4분기에 지난 1~3분기 평균치의 실적을 유지한다면

2022-11-18
e마케팅 더보기

오피니언

醫, 한의계와도 갈등…한방난임치료 국가지원 ‘중단’ 촉구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간호법 제정을 놓고 간호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의료계가 이번에는 한의계와도 갈등을 빚을 양상이다. 한의약 난임치료 시술 국가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의・한 갈등이 불거진 것이다.의료계는 한방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은 부풀려진 결과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국가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반면 한의계는 지자체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 실태조사를 통해 효과성이 확인된 만큼 난임부부의 임신성공률을 높이고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

2022-11-30

내달 아세트아미노펜 약가 인상…약사회, 혼란 최소화 방안 강구

[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대한약사회가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약가 인상과 관련 세부적인 조치 사항을 회원들에게 안내해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물량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었던 만큼 약가 인상이 시행되더라도 당장 현장의 혼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약사회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mg 서방정(18개 품목) 약가 인상과 관련해 회원들에게 반품 및 정산 등의 업무를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약국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이라 문의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인

2022-11-29

거리로 나선 의사・간호조무사, '간호법 제정' 반대 촉구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간호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13개 직종 보건의료인들이 한파를 뚫고 거리로 나섰다.이들은 간호법 제정 시도는 보건의료직역의 상생과 공존을 파괴하는 것으로 타 직역의 업무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그러면서 간호법을 찬성하는 국회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반역자라며 다수의 표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27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

2022-11-28
오피니언 더보기

e헬스

폐암수술, 환자 특성 따른 맞춤치료 가능해진다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폐암수술도 정밀의료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치료가 가능하다는 게 증명됐다.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이진 박사과정생, 존스홉킨스대학 홍연수 박사 공동 연구팀은 최근 수술 전 임상정보를 분석해 환자 맞춤형으로 림프절 절제 범위를 정할 수 있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는 결과를 국제 학술지 두 곳에 잇달아 발표했다.연구팀은 올 7월 세계폐암학회 공식 학술지인 ‘흉부종양학회지(Journal of Thoracic Onco

2022-11-14

질병 중증도 높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 치료는 1・2차에 머물러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질병 중증도가 높은 편이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중증에서도 1, 2차 치료에 머물며, 짧게는 1년 이내 길게는 8년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로 인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예영민 교수팀은 2일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에 관한 다기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교수팀 주도로 국내 만성 두드러기 치료를 대표하는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

2022-11-02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스테로이드 종류 따라 사망률 달라져"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은 스테로이드 사용 원인과 스테로이드 종류에 따라 사망률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원영 교수와 연구팀(중앙대 약학부 정선영 교수, 권경은 연구원)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의 스테로이드 사용과 사망률 연관성을 분석해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국내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활용해 1만8,106명의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 중 2009년 인플루엔자 A(H1N1

2022-10-13
e헬스 더보기